레드카펫서 우아+화려 퍼포먼스…솔로 출격 초읽기
[시사포커스 / 이청원 기자] 걸그룹 러블리즈 출신 미주가 17일 발매예정인 솔로 데뷔앨범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며 컴백 초읽기에 들어갔다.
16일 소속사 측은 미주의 공식 SNS를 통해 솔로 데뷔 앨범 타이틀곡 'Movie Star'(무비 스타)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시상식 레드 카펫과 촬영장 등 다양한 공간에서 무비 스타로 변신한 미주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미주는 레드 카펫 위에서 댄서들과 함께 군무를 펼치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우아하면서도 화려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가운데, 아이브, 아이즈원, 러블리즈, 프로젝트 그룹으로 활동한 주주시크릿 등 다수의 K팝 걸그룹 안무를 담당한 프리마인드 채다솜이 안무 디렉팅에 참여해 기대를 높인다.
미주의 첫 번째 싱글 앨범 'Movie Star'에는 누구나 한 번쯤 꿈꾸는 '무비 스타'로 변신한 미주의 모습이 담겼다.
예능, MC, 패션, 광고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본투비 스타'의 면모를 입증한 미주는 자신만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음악과 퍼포먼스를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 발돋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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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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