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5일부터 문화회관에서 매주 금요일마다 상담

담양군에서는 자영업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을 위해 이동상담실을 금년 2월15일부터 12월말까지 나주 소상공인 지원센터의 협조를 받아 매주 금요일 문화회관에서 운영한다.

상담대상은 상시종사자 4인 이하의 도ㆍ소매업, 음식업, 서비스업과 9인 이하의 제조업, 건설업, 운수업종이며, 상담 내용은 소상공인의 창업이나 경영개선자금 지원을 상담하고 창업이나 경영개선관련 각종 교육안내와 홍보 등이다.

군 관계자는 "나주 소상공인 지원센터의 협조를 받아 운영하는 소상공인을 위한 이동 상담실에 자영업을 영위하는 소상공인이 많이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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