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 중앙시장

설 명절을 앞둔 20일 전북 전주 중앙시장에서 차례상 준비와 명절 선물을 구매하려는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사진/강종민 기자
설 명절을 앞둔 20일 전북 전주 중앙시장에서 차례상 준비와 명절 선물을 구매하려는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사진/강종민 기자
설 명절을 앞둔 20일 전주 중앙시장에서 제수용품을 구매하기 위한 시민들로 붐비는 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설 명절을 앞둔 20일 전주 중앙시장에서 제수용품을 구매하기 위한 시민들로 붐비는 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설 명절을 앞둔 20일 전주 중앙시장에서 시민들이 장을 보고 있다. 사진/강종민 기자
설 명절을 앞둔 20일 전주 중앙시장에서 시민들이 장을 보고 있다. 사진/강종민 기자
설 명절을 앞둔 20일 전주 중앙시장에서 시민들이 차례상 준비를 위한 장보기에 분주한 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설 명절을 앞둔 20일 전주 중앙시장에서 시민들이 차례상 준비를 위한 장보기에 분주한 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설 명절을 앞둔 20일 전북 전주 중앙시장이 장을 보러 나온 시민들과 상인들로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진/강종민 기자
설 명절을 앞둔 20일 전북 전주 중앙시장이 장을 보러 나온 시민들과 상인들로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진/강종민 기자

[시사포커스/강종민 기자] 설 명절을 앞둔 20일 전북 전주 중앙시장은 장을 보러 나온 시민들과 상인들로 분주한 모습이었다. 올 설 명절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사실상 해제 수준까지 완화된 시점이라 명절 특수를 기대하는 분위기가 여느 때보다 높다.

지난해 추석에 이어 두 번째 맞는 거리두기 없는 명절이지만 이번 설 명절에 대한 바람이 남다른 것 같다. 그만큼 상황이 좋아지길 바라는 기대가 높다는 것으로 이해된다.

재래시장에서 수산물 가게를 운영하는 사장님은 “이번 설 명절 대목 장에 손님이 제발 많이 왔으면 좋겠다"며 기대를 드러냈다. 한편 추운 날씨에도 음식 준비에 나선 시민들로 북적인 모습이였는데, 주부들은 한결같이 “최근 물가가 너무나도 오르고 있어서 물건 사기가 힘들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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