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 사진 포털 타고 게시판, 블로그 등지로 옮겨가

한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 올라온 문근영 어린 시절 사진이 퍼지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에는 귀여운 얼굴의 문근영이 하얀 원피스를 입고 그 위에 같은 색의 머리띠를 한 모습이 담겨있다. 현재 이 사진은 인터넷 포털사이트에는 블로그와 게시판을 통해 급속히 퍼지고 있다.

하얀 원피스를 입고 지금과 별로 변하지 않은 귀여운 문근영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자연미인이다” “어렸을때부터 깜찍했다”며 그의 미모에 찬사를 보내고 있다.

한편 문근영은 ‘바람의 화원’에서 당대 최고의 화가 ‘신윤복’ 역에 캐스팅 되어 5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바람의 화원’은 어린 시절에 겪은 비극적 사건으로 인해 남장 여인으로 살아가는 신윤복이 아버지의 억울한 죽음에 얽힌 비밀을 캐기 위해 도화서 화원이 되고, 도화서에서 김홍도를 스승으로 맞아 함께 그림을 겨루며 우정을 쌓아간다는 줄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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