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모바일 부품산업 클러스터 조성 작업 결과

대구시는 지역 모바일부품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1년여의 끈질긴 유치노력의 결과 1월15일 오전 11시 시청 상황실에서 김범일 대구광역시장, 이병우 ㈜GMS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협약 양해각서를 체결한다.

㈜GMS는 성서첨단산업단지 내 39,783㎡ 부지에 2008년까지 본사 및 생산공장, 기술개발센터 등을 구축하여 2009년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가며, 총 1,715억원을 투입하여 2011년까지 3조 4천억원 규모의 생산유발효과와 1조 3천억원 규모의 부가가치발생효과, 1만 2천명 규모의 고용창출효과 등 직·간접적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30여개 관련 협력기업의 추가유치가 이루어 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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