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절친 여름과 재훈의사랑과 우정 사이 로맨스

'얼어죽을 연애따위'는 20년 절친이 연애 리얼리티쇼 PD와 출연자로 만나, 뜻밖의 연애 감정을 느끼게 되는 설정이다 / ⓒENA
'얼어죽을 연애따위'는 20년 절친이 연애 리얼리티쇼 PD와 출연자로 만나, 뜻밖의 연애 감정을 느끼게 되는 설정이다 / ⓒENA

[시사포커스 / 이청원 기자] 이다희, 최시원 주연의 '얼어죽을 연애따위'가 기대감 속 첫 방송을 탄다.

5일 제작진 측에 따르면 이날 첫 방송되는 '얼어죽을 연애따위'는 20년 절친 여름과 재훈이 뜻하지 않게 연애 리얼리티쇼 PD와 출연자로 만나 뜻밖의 연애 감정을 느끼게 되는 현실 생존 로맨스다.

'맨땅에 헤딩', '신드롬', '쌉니다 천리마마트' 김솔지 작가와 '막돼먹은 영애씨', '식샤를 합시다2, 3', '혼술남녀', '허쉬' 최규식 PD의 만남으로 기대를 높인다. 

여기에 이다희, 최시원이 그릴 사랑과 우정 사이 로맨스가 설렘을 자극한다.

극중 이다희는 일도 연애도 되는 것 하나 없는 예능국 10년 차 PD 구여름 역, 최시원은 일도 연애도 시큰둥한 성형외과 페이닥터 박재훈 역을 맡았다. 

그리고 송종호는 훤칠한 외모에 반듯한 성격을 지닌 구여름의 전남친, 김인우 역으로 출격, 열연을 펼친다. 

같은 날 제작진 측 한 관계자는 "일과 사랑에 대한 진솔한 고민을 유쾌하게 그릴 작품"이라며 "사랑과 우정 사이 로맨스가 설렘과 공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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