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 권민구 기자] 정의당 조성주 전 정책위 부의장이 26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의당 당 대표 출마선언에서 "정의당을 부수고, 한국정치를 부수겠다. 제왕적 대통령제로 대표되는 강한 국가라는 제1권력과 사회경제적 대표성을 잃은 양당체제라는 제2권력을 무너뜨리기 위해 중원으로 나가겠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자신의 정당을 간절히 찾는 제3시민을 대표해 세상을 바꿀 세번째 권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