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강종민 기자] 9월 마지막 주말 오후 선선한 바람과 맑은 하늘의 가을 날씨를 즐기러 나온 나들이객들이 반포한강공원 '한강달빛야시장'으로 몰려 인산인해를 이룬모습이였다.
연간 300만 명 이상이 찾았던 ‘한강 야시장’이 3년 만에 재개장하여 ‘푸드트럭 구역’에서는 야시장 인기 메뉴인 스테이크, 불초밥, 츄러스 등 다양한 음식과 디저트, 음료를 즐길 수 있으며, ‘판매 부스’에서는 예술가들이 직접 만든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액세서리, 반려견용품, 인테리어 소품 등 특화된 상품들을 만날 수 있어 많은시민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이였다.
특히 반포한강공원은 ‘무지개분수쇼’ 로 야경이 유명한 곳이라서 선선한 한강 바람을 맞으며 음악과 함께 펼쳐지는 분수쇼를 관람하는 시민들의 환호성이 그치지 않는 모습이였다.
강종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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