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본부 / 김종필 기자] 제주도 의회가 오는 21일부터 29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 심의를 하는 제408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주도와 제주교육청이 제출한 8510억 원과 2873억을 각각 심의하게 된다.
이와 함께 의원발의 조례 11건, 도지사 제출 의안 18건, 교육감 제출 의안 15건을 포함한 총 44건을 소관 상임위에서 처리하게 된다.
김경학 의장은 “예산안을 꼼꼼히 살펴 신3고 위기에 직면한 도민들에게 경제 위기, 민생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는 예산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 제주도킥복싱협회, 2022년 전도 킥복싱 선수권 대회 성황리 개최
- 오영훈 제주도정, 전 도민 1인당 10만원 재난지원금 지급
- 이승아 의원, ‘장애인 최적관람석 설치·운영 조례안’ 대표 발의
- 제주도-교육청, 학교 무상급식 단가 24% 인상 합의
- 오영훈 제주지사 "제주 농산물 수급관리연합회 설립, 빠르게 추진 돼야"
- 제주도, 영세관광사업자 경영회복 특별보증 100억 규모 추진
- 이준석 징계 여진, 윤리위 '고무줄 잣대' 징계기준 도마위
- 與, 민주당 교섭단체 연설 맹폭…“오늘의 위기, 文정부 실패 탓”
-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 7만6402명…이틀연속 7만명대
- 제주도, 어린이집· 아동센터 등 친환경 급식 지원 단가 20% 상향
김종필 기자
sisafocus08@sisafoc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