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가 오는 21부터 29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 심의를 하는 제408회 임시회를 개최한다.사진/김종필 기자
 제주도의회가 오는 21부터 29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 심의를 하는 제408회 임시회를 개최한다.사진/김종필 기자

[제주본부 / 김종필 기자] 제주도 의회가 오는 21일부터 29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 심의를 하는 제408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주도와 제주교육청이 제출한 8510억 원과 2873억을 각각 심의하게 된다.

이와 함께 의원발의 조례 11건, 도지사 제출 의안 18건, 교육감 제출 의안 15건을 포함한 총 44건을 소관 상임위에서 처리하게 된다.

김경학 의장은 “예산안을 꼼꼼히 살펴 신3고 위기에 직면한 도민들에게 경제 위기, 민생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는 예산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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