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의 비밀일기’ 컨셉으로 성숙하고 섹시한 매력 선뵈

복고댄스로 전국을 사로잡았던 가수 배슬기가 세 번째 스타화보를 공개했다.

그동안 선보인 스타화보에서는 배슬기의 귀여움과 깜찍함을 앞세운 소녀 같은 매력을 내세웠다면 이번 세 번째 스타화보는 숙녀로 변한 배슬기의 성숙하고 섹시한 매력을 볼 수 있다.

촬영은 ‘슬기의 비밀일기’ 컨셉으로 5박6일간 최고급 호텔 펜트하우스와 서해안의 고급 펜션, 스튜디오에서 60여벌의 의상을 입고 진행됐다. 성숙한 숙녀의 모습을 담기 위해 국내 최고 디자이너들이 직접 디자인한 고가의 명품의상을 입고 진행했다는 후문이다.

화보업체인 아이윅스네트워크 관계자는 “배슬기가 국내 및 중국 활동으로 바쁜 와중에도 꾸준히 트레이닝과 요가로 몸을 만들어 파격적인 섹시 드레스도 군살 없이 소화했다”고 전했다.

한편, 배슬기는 최근 정규2집 앨범 ‘Flying’을 발매, 타이틀곡 ‘슬기say’에 이어 ‘다가와’로 활동하는 등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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