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서 학습·문제풀이·모의고사 3단계 학습 효과 배가

수험가가 다시 들썩이기 시작했다. 제19회 공인중개사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 때문이다. 이들 수험생은 시험을 약 1년 앞두고 19회 대비 강좌를 신청하거나 교재를 구입하는 등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러면 공인중개사에 합격하기 위해선 어떤 학습계획이 필요할까.


국가고시·자격증 등 각종 수험 정보를 제공하는 주간 섹션 정보지 고시기획에 따르면 수험전문가들은 남은 시간을 기본서 학습, 문제풀이, 모의고사 크게 3단계로 나눠 학습해야 한다.

내년 상반기까지 기본서를 바탕으로 과목별 이해와 암기에 충실하고 5월부터 문제풀이에 들어가야 한다는 것이다.


시험을 약 2∼3개월 앞두고는 실전감각을 익히기 위해 모의고사를 보는 것도 좋다. 이 학습법은 일정기간만 실천하는 것이 아니라 계속이어 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나가는 방법은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