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품 경매 사이트 메가아트 인도 그림 경매

▲ 인도 유망 화가 라쉬미의 작품.
올 한 해 미술품 경매 시장이 활황을 누리면서 미술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한 미술품 경매사이트에서 한국최초로 인도 미술품 작품전을 개최한다.

미술품 경매 사이트 메가 아트(www.megaart.com) 는 한국 최초로 인도 그림 경매를 실시한다고 12월13일 밝혔다.

메가아트 ‘인도 그림 특별 경매전’은 인도에서 다수의 그룹전과 개인전을 개최한 인도 유망 화가 라쉬미(28)의 작품 10점을 오프라인 전시장에서 선보인다.

특히 이번 작품전시는 현재 ‘아듀 2007년’특가전에 이어서 개최하는 것으로 미술계 최초의 인도 작품 경매전이며, 작품가도 20~30만원대로 일반인들이 소장하는 것과 선물용으로 부담 없는 가격으로 인도의 유망 작가의 작품들을 만날 기회이다.

인도 작가 작품은 오프라인 갤러리에서 먼저 선보인 다음 온라인 판매를 1월부터 메가아트 경매관 온라인 경매 해외작가 코너에서, 진행되며, 각 작품당 즉시 구매가의 100%의 금액을 e-Money 로 충전해, 즉시구매가나 최고가에 입찰한 사람이 작품을 낙찰 받을 수 있다.

메가아트 이호정 대표는 “인도 작가 작품전은 베트남 작가 작품과 중국 작가 작품에 이어 진행하는 세 번째 해외작가 작가 작품전이며, 인도만의 독특한 색채감이 그대로 묻어나는 작품들로 인도의 인물화 위주로 구성되어있다”며 “브릭스로 떠오르는 해인 인도의 작품을 소장하는 것은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현재 메가아트는 2007년을 마무리하는 감사의 특가전을 마련하고 있으며, 온라인경매에 올라온 작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