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50%까지 할인 경매 예정

다사다나했던 한 해를 마무리하며 각 기업과 온라인 사이트들이 특별 행사로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가운데, 한 온라인 미술품 경매 사이트가 연말 연시를 맞아 미술품 특가전을 기획하며, 저렴하게 미술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온라인 미술품 경매 사이트 메가아트(www.megaart.com)는 연말을 맞아 메가아트가 소장하고 있는 한국 유망 작가들의 미술작품을 메가아트 특별 가격으로 경매하는 ‘아듀 2007, 메가아트 연말 특가전’을 준비했다고 오늘(27일) 밝혔다.

오는 12월1일부터 시작되는 이 특가전은 양질의 미술작품을 기존의 작품가보다 대폭 할인 된 가격으로 고객들에게 제공하며, 평소 그림에 관심 있는 사람들은 이번 특가전을 통해 유명 미술작품을 좋은 가격에 소장 할 수 있다.

한국의 유망작가와 신진작가, 베트남 작가, 중국 작가 등 한국과 아시아 지역 유수의 작품을 다수 보유하고 있는 메가아트는, 이번 특가전에서 한국의 유명 작가 중 신범승, 문상직, 음영일, 최성훈, 이길성 등의 한국의 중진작가들의 작품과 젊은 작가 장기영, 권영술, 김미령, 김이란 등의 작품을 연말 연시 특별가격으로 선보인다.

특히, 이번 특가전은 연말연시를 앞두고 소중한 사람들에게 의미 있는 선물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미술품을 좋은 가격에 선물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메가아트 이호정 대표는 “이번 특가전은 메가아트가 8월 오픈 한 이래, 그 동안 많은 성원을 보내줬던 고객들을 위해 준비한 기획전이며, 이번 특별 기획전에서 평소 좋은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부담스런 가격 때문에 소유하지 못했던 좋은 작품들을 특별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메가아트는 이번 특가전과 함께 연말연시 고객 사은 감사 이벤트도 기획하고 있으며, 12월 새롭게 오픈하는 특가전과 함께 동시에 고객 사은 이벤트도 개최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