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대표적인 오너 대부분은 생가나 자택이 명당 터에 위치해 있다고 이종두씨는 주장한다. 그가 직접 발로 뛰어 진단 내용을 그대로 옮기면 이렇다.

▲롯데 신격호 회장 생가
신격호 회장이 태어난 생가 터는 외딴 집이다. 산밑에 위치해 산과 앞의 강이 조화를 이룬 외관상으로도 명당이다. 울타리 출입구 싸리문 입구에서부터 양기가 가득하다. 마당이나 집안 전체가 집뒤의 주산과 동서남북에서 혈이 들어와 맺힌 결혈처로 대통령 생가처럼 양기가 가득한 진혈의 명당이다. 재벌이 나는 터의 특징인 집 몸체와 마당 사이에 가로로 음기(돈줄)가 한 줄 지나가 있는 대표적인 재벌 나는 진혈의 명당 터인 것으로 확인됐다.

▲한화 김승연 회장 생가
김승현 회장 생가는 사방이 논 가운데 위치한 마을 입구에 있는 평범한 일반 주택 터이다. 그러나 대문 입구에서부터 집안 전체가 혈이 크게 맺힌 결혈처로 양기가 가득하여 몸체와 마당 사이에 가로로 돈줄이 한 줄 지나가 있는 재벌 나는 명당 터이다. 실제 생가 대문 앞에서 감정을 한 결과 양기가 가득하여 재물이 들어가고 새지 않는다.

▲LG 구본무 회장 자택
구본무 회장 자택은 대저택이다. 내부 조사 없이 입구만 조사했음에도 양기가 가득하다. 실제 대문 입구 조사 결과, 들어가는 재문은 활짝 열리고 나오는 재문이 굳게 닫힌, 집안에 양기가 가득한 진혈의 명당으로 집안 역시 혈이 크게 맺혀 재벌이 태어나 사는 명당으로 판단됐다.

▲농심 신춘호 회장 자택
신춘호 회장 자택의 대문 입구를 조사한 결과 역시 양기가 가득한 진혈의 명당으로 돈이 들어가는 재문이 활짝 열려 있고, 나오는 재문이 닫혀 있는 부자가 되는 터로 확인됐다. 자택은 멀리서 봐도 집안에 양기가 가득하여 편안한 진혈의 명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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