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SHOW 맘앤키드’ 눈에 띠네!

KTF가 최근 출시한 가족 통합요금 ‘SHOW Mom & Kid(쇼 맘앤키드)’ 요금이 사용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쇼 남앤키드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가입하면 저렴한 기본료에 다양한 통화료 할인 혜택과 자녀 안심 서비스를 무료 제공하는 것.

▲ 엄마와 아들이 요금제 가입 후 쇼군 캐릭터 티셔츠를 받고 즐거워하고 있다.
이 요금은 가계통신비에 대한 부담과 자녀 안전에 대한 욕구를 반영해 부모-자녀가 동시에 한번의 요금제 가입으로 다양하고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만든 통합요금이다.
‘쇼 맘앤키드’ 요금은 부모와 자녀 2인 기본료가 표준요금 수준으로 저렴한 2만5천5백원이다. 부모에게는 일반요금, 자녀에게는 알 요금제를 적용해 요금 조절이 가능하도록 함으로써 가계통신비 부담을 덜 수 있게 했다.
뿐만 아니다. 부모·자녀간에는 영상전화를 음성통화 요금(10초 18원)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대폭 할인했다. 부모가 자녀에게 통화할 때 30분의 무료 음성 통화를 제공하고 자녀에 대한 위치확인서비스도 무료 제공하는 등 자녀와 수시로 대화하고 안전을 확인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자녀에게 제공되는 월 1천3백알(음성통화 10초당 3알 차감)의 기본 알외에 부모가 자녀에게 칭찬 알을 선물하는 기능도 제공해 자녀의 요금을 직접 조절할 수 있도록 했다. 칭찬 알은 100알/200알/300알 중 한 가지를 선택해 1일 1회 선물할 수 있다.
‘쇼 맘앤키드’ 요금은 반드시 부모와 자녀 각 1인씩 2인이 함께 가입해야 한다. 이때 자녀는 13세 이하 초등학생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한편 KTF는 이번 ‘쇼 맘앤키드’ 요금 출시를 통해 가계통신비 부담은 오히려 줄이고 가족 사랑과 자녀 안전을 위한 실질적인 혜택을 추가함으로써 고객에게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KTF는 요금 출시를 기념해 요금 가입고객 2만5천명에게 선착순으로 SHOW 디자인 패키지(SHOW 디자인 티셔츠 및 쇼핑백)를 증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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