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자치 21일 행안부컨설팅 진행

파주시, 주민자치 활성화 정책 방향 모색 현장[사진/파주시]
파주시, 주민자치 활성화 정책 방향 모색 현장[사진/파주시]

[경기서부 / 이윤택 기자] 지난 21일 파주시는 행정안전부의 제1차 주민자치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날 컨설턴트 송창석은 최종환 파주시장과 함께 주민자치의 현황과 향후 계획 공유는 물론 주민자치 정책방향을 모색했다.

찾아가는 주민자치 컨설팅은 지난 5월 행안부 공모에서 각 지자체의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과 가능성 등을 선정위원회에서 종합평가해 전국 25개 자치단체가 선정된 바 있다.

파주시는 풀뿌리 자치 활성화를 위해 민선 7기 출범 이후 주민자치회로 전환되면서 지역문제 해결의 주체로 나설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모색하고 권한을 강화하는데 힘써왔다.

파주시 관계자는 “주민자치 실현을 위해 송창석 수석 컨설턴트의 보고서 및 관련자료를 참조하여 지역 마을의 변화를 이끌어 대표적인 파주형 주민자치회를 구축해 나간다”는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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