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소속사 )

지난 9월 30일 비공개 약혼식을 올린 탤런트 김희선이 웨딩드레스 모습을 살짝 공개했다.

순백의 드레스 차림에 발랄한 미소를 머금은채 고개를 힐끗 돌린 김희선은 막 결혼식을 앞둔 설레는 신부의 모습이 저절로 풍긴다.

김희선 소속사 측은 "30일 쉐라톤워커힐에서 양가 가족과 친척분 몇 분만을 초대해 약혼식을 올렸다"며 "결혼 역시 친지를 비롯해 가까운 친구, 연예인, 평소 보살펴 주신 은인을 포함한 200여명의 초대장을 드린 지인들만 초대해 치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는 10월 19일 저녁 6시 서울 광장동 쉐라톤 워커힐 애스톤 하우스에서 화촉을 올리는 김희선, 박주영 커플은 결혼식 역시 비공개로 치르고 언론 공개용 보도자료만 따로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김희선의 예비남편인 박주영씨는 중견 건설업체 락산그룹 박성관 회장의 차남으로 헬스 매거진에 소개될 정도로 연예인에 버금가는 호남형으로 결혼전부터 세간의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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