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서부/이윤택 기자] 파주시 최종환 시장은 지난 19일 확대간부회의를 열어 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한 확대간부회의를 열었다.

파주시 최종환 시장은 민원도우미 제도를 일찍부터 도입하여 "갑질행정"과 "불공정관행" 으로 부터 시민들아 피해를 받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왔다.

그러나 파주시의 청렴평가는 하위에서 벗어나지 못함은 물론 원인 진단도 제대로 파악 못 하는 아마추어  모습을 보여왔다.

이에 최종환 시장과 새로 임명된 유대승 감사관은 취약분야를 면밀히 분석·파악하여 각 부서와 공유하며 적극적인 청렴시책을 펼치는 모습을 보여 공무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확대간부회의에서 반드시“부정부패.갑질행정.불공정한 관행을 끊어서 시민들이 원하고 바라는 공정과 청렴한 공직사회를 만들어 평가받자며 부서장들을 독려했다.

시 관계자는“지난 1월부터 감사관실 직원들은 새로 부임한 유대승 감사관과 함께 “귀를 열어 듣고, 눈을 크게 뜨고 봤다며” 자신감 감추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