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

김성규 세종문화회관 사장이 2021 세종시즌 사업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 / 오훈 기자]
김성규 세종문화회관 사장이 2021 세종시즌 사업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 / 오훈 기자]
김성규 세종문화회관 사장이 2021 세종시즌 사업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 / 오훈 기자]
김성규 세종문화회관 사장이 2021 세종시즌 사업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 / 오훈 기자]

 

[시사포커스 / 오훈 기자]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2021 세종시즌의 주요 공연·전시와 2021년 세종문화회관의 정책 등을 소개하는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세종문화회관 김성규 사장을 비롯해 서울시무용단 정혜진 단장, 서울시뮤지컬단 한진섭 단장, 서울시극단 문삼화 단장, 서울시오페라단 이경재 단장이 참석했다.

6회를 맞이하는 2021 세종시즌은 세종문화회관 9개 예술단 공연을 포함하여. 기획공연 및 전시를 ‘미리, 한꺼번에’ 선보이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시즌제로 서울시오페라단의 '로미오와 줄리엣(3.25~28, 대극장)'을 시작으로 총 56편 393회의 공연과 7편의 전시로 구성되었다.

‘2021 세종시즌’ 프로그래밍의 주요 특징은 국내 초연·창작 작품 등 새로운 콘텐츠 확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신개념 융·복합 프로그램, 세종문화회관 브랜드를 대표하는 화제작, 해외 문화 교류를 통한 색다른 콘텐츠 증가를 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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