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예능 '렛츠 트라이비(Let's try! be)'로 치열한 준비과정 공개

17일 데뷔싱글 '트라이비 다 로카'를 발표하는 트라이비 / ⓒ티알엔터테인먼트, 멜로우엔터테인먼트
17일 데뷔싱글 '트라이비 다 로카'를 발표하는 트라이비 / ⓒ티알엔터테인먼트, 멜로우엔터테인먼트

[시사포커스 / 이청원 기자] 걸그룹 트라이비(TRI.BE)가 데뷔에 앞서 리얼리티로 먼저 팬들을 찾는다.

4일 소속사 측은 “트라이비(송선, 켈리, 진하, 현빈, 지아, 소은, 미레)가 출연하는 리얼리티 웹예능 ‘렛츠 트라이비(Let's try! be)’가 공개된다”고 밝혔다.

‘렛츠 트라이비’는 오는 17일 데뷔 예정인 트라이비 멤버들의 일상을 따라가며 무대 뒤 치열한 준비 과정과 생존 경쟁 속 소녀들의 소소한 일상 등 다양한 모습을 담은 리얼리티 웹예능이다. 

데뷔 쇼케이스부터 언택트 공연 비하인드, 다재다능한 끼와 개성까지 트라이비 일곱 멤버의 다채로운 매력을 시청자들에게 고스란히 전달할 예정이다.

첫 방송에서는 방송국을 견학하는 트라이비의 모습이 그려진다. 무대 세트, 의상실, 소품실 등을 견학하며 방송국에 입성하는 날을 꿈꾸는 등 예비 걸그룹다운 설렘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여기에 상암동 방송가 맛집에서 즉석 라이브 공연을 펼치는 모습부터, JTBC 건물을 찾기 위한 험난한 여정까지 트라이비 멤버들의 좌충우돌 견학기가 베일을 벗는다.

한편 트라이비는 가요계 대표 히트 메이커 신사동호랭이와 세계 최대 음반사 유니버설뮤직이 공동 제작한 7인조 신인 걸그룹이다. 

실력은 물론, 다재다능한 끼와 우월한 비주얼, 개성 넘치는 매력을 겸비한 멤버들로 이뤄졌으며 최근 데뷔 소식이 전해진 후에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는 17일 첫 출격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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