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최고의 코믹 액션 블록버스터 <러시아워3>( 수입: 인터비스 | 배급: CJ엔터테인먼트 | 제공: 한화 제1호 문화컨텐츠 투자조합, 플래니스)가 최고의 콤비와 최강의 제작진으로 돌아와 성공적인 전편에 이어 또 다시 흥행신화를 만들어 갈 것을 예감케 하고 있다.

특히, 이전보다 훨씬 더 화려해진 크레딧으로 돌아온 ‘브렛 레트너’ 감독은 최근 국내에서 신드롬까지 만들어낸 미드 ‘프리즌 브레이크’의 기획, 연출가로 알려져 더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엑스맨: 최후의 전쟁> 편을 연출하기도 한 그는 최근 헐리웃의 미다스 손 ‘제리 브룩하이머’를 이을 떠오르는 흥행귀재로 평가 받고 있다. 이 밖에도 ‘스티븐 스필버그’의 신뢰를 얻고 있는 시나리오 작가 ‘제프 나단슨’과 <게이샤의 추억>의 프로듀서 ‘로저 번바움’ 등 쟁쟁한 제작진들이 합류하여 올 가을 최고의 흥행작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러시아워2>이후 6년 만에 제작된 <러시아워3>는 최강 제작진은 물론이고 시리즈 중 최고의 제작비를 쏟아 부어 최고의 액션 장면을 만들어 냈다. 올 여름 국내 최고의 외화 흥행 기록을 갈아치운 <트랜스포머>와 <해리포터> 시리즈를 능가하는 2억불이라는 제작비를 투입한 이번 시리즈는 파리 ‘에펠 탑’을 배경으로 다른 영화에서는 볼 수 없는 화려한 액션을 선사할 예정이다.

대부분의 제작비를 화끈하고 사실적인 ‘액션 씬’ 연출에 모두 투입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이번 영화에서는 파리 시내에서 벌어지는 숨막히는 ‘카 체이싱 장면’이나 카지노 클럽에서 펼쳐지는 ‘환상적인 무술 대결’, 에펠 탑 984 피트 상공에서 낙하하는 ‘고공액션 장면’ 등 제작비가 아깝지 않는 화끈한 액션 스케일을 보여줄 것이다.

또한, LA, 홍콩, 라스베가스 등 세계적인 도시를 배경으로 한 전작에 이어 이번엔 어떤 도시를 배경으로 만들어졌을 지 제작전부터 많은 팬들의 궁금증을 모으기도 했는데, 이번 ‘파리’ 촬영은 감독, 주연배우는 물론이고 모든 제작진의 만장일치에 의해 결정된 것이라고 한다. LA, 홍콩, 라스베가스에 이어 이번에는 프랑스 ‘파리’를 배경으로 한 초대형 코믹 액션 블록버스터 <러시아워3>는 10월3일(수) 개봉해 헐리웃 블록버스터의 흥행불패 신화를 쭉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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