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특급으로 도시락 주문
짬짬이 직원들과 소통

최종환 시장 비대면 오찬...직원격려[사진/파주시]
최종환 시장 비대면 오찬...직원격려[사진/파주시]

[경기서부/ 이윤택 기자] 최종환 파주시장이 27일 비대면 점심식사를 통해 폭설과 한파 등 각종 동절기 재난 예방을 위해 고생하는 ‘겨울철 종합대책 대응반’ 직원들을 격려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비대면 점심식사를 통해 직원들 격려는 물론 애로 사항들을 직접 듣는 모범을 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오늘 비대면 식사는 폭설에 발 빠른 대응으로 다른 지자체와 비교되는 응대를 보여 출, 퇴근 혼잡을 겪지 않게 휴일도 반납하고 관리한 재난안전대책본부의 직원들을 격려하는 자리가 되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또한 시는 경기도의 공공배달앱인 ‘배달특급’을 이용, 음식을 주문해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도모했으며 소상공인들의 수수료 절감을 위해 향후에도 배달특급을 적극적으로 이용해 주문한다는 계획이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철저한 사전대비와 신속한 복구 작업을 통해 폭설과 한파 등 겨울철 재난으로부터 시민이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 나가야한다”라고 당부하면서 “밤낮없이 고생하며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있는 직원 여러분의 노고를 항상 기억할 것”이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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