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 1집 마지막 선공개 싱글 ‘X (걸어온 길에 꽃밭 따윈 없었죠)’ 발매

청하가 19일 선공개 싱글 발매에 이어 내달 15일 정규앨범을 연이어 발표한다 / ⓒ시사포커스DB
청하가 19일 선공개 싱글 발매에 이어 내달 15일 정규앨범을 연이어 발표한다 / ⓒ시사포커스DB

[시사포커스 / 이청원 기자] 지난해 ‘코로나’ 확진으로 완치한 청하가 가요계로 컴백한다.

19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청하는 오후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정규앨범 ‘Querencia(케렌시아)’의 선공개 싱글 ‘X (걸어온 길에 꽃밭 따윈 없었죠)’를 발매한다. 

‘X (걸어온 길에 꽃밭 따윈 없었죠)’는 싱어송라이터 검정치마가 소속된 DJ HotBoyzZ가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마음을 파고드는 풍성한 멜로디가 특징적인 모던 록 팝 넘버다. 

청하의 삶의 한 페이지를 가사로 진솔하게 표현해냈으며 더욱 확장된 청하의 감성과 보이스를 느낄 수 있는 곡이다. 

특히 ‘X (걸어온 길에 꽃밭 따윈 없었죠)’는 지난해 선보였던 ‘Stay Tonight (스테이 투나잇)’ ‘PLAY (플레이)’에 이은 첫 정규앨범의 마지막 선공개 싱글로 앞선 두 곡의 콘셉트와는 또 다른 청하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그동안 에너제틱하고 파워풀한 원톱 퍼포머로 대중들의 시선을 압도해온 청하는 ‘X (걸어온 길에 꽃밭 따윈 없었죠)’를 통해 깊고 풍부해진 감성으로 자신만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증명할 예정이다. 

한편 청하는 이날 선공개 싱글 ‘X(걸어온 길에 꽃밭 따윈 없었죠)’를 공개한 뒤 내달 15일 발매 예정인 첫 정규앨범 ‘Querencia’를 선보인다.

무엇보다 매번 다채로운 음악적 시도와 독보적인 콘셉트로 ‘변신의 귀재’ ‘콘셉트 장인’ 등 다양한 수식어를 지닌 만큼 청하의 선공개 싱글 ‘X(걸어온 길에 꽃밭 따윈 없었죠)’와 아티스트로서의 역량과 성장을 증명해낼 첫 정규앨범 ‘Querencia’에 대한 음악팬들의 기대가 뜨거워지고 있다.

선공개 신글 'X(걸어온 길에 꽃밭 따윈 없었죠)' / ⓒMNH엔터테인먼트
선공개 신글 'X(걸어온 길에 꽃밭 따윈 없었죠)' / ⓒMNH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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