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8일 열린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의

[시사포커스 / 박상민 기자] 1월 18일 열린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김종인 비대위원장이 최근 북한의 대규모 열병식과 관련해 "새해 벽두부터 북한이 무력시위를 보여주고 있다"며 "그럼에도 정권 핵심인사들의 북한 눈치보기는 갈수록 도가 지나치다는 지적이 나온다"고 짚었다.

이어 김 위원장은 "문재인 정부 대북정책은 북핵 폐기를 목표로 한 것인지, 아니면 북미간 핵보존 협상이 목적인지 국민 앞에 소상히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

영상편집 / 박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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