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치-악단광칠-김영임-송가인-포레스텔라-송소희 등 글로벌 최정상 라인업

KBS '조선팝어게인' 티저 이미지 속 한 장명 / ⓒKBS
KBS '조선팝어게인' 티저 이미지 속 한 장명 / ⓒKBS

[시사포커스 / 이청원 기자] KBS가 설을 맞이해 초대형 언택트 글로벌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15일 제작진 측은 설 명절기획으로 이날치, 악단광칠, 김영임, 송가인, 포레스텔라, 송소희, TOMORROW X TOGETHER(투모로우바이투게더), 신유, 박서진, 나태주가 출연하는 국악, 크로스오버, 트롯, 힙합을 아우른 글로벌 빅 쇼가 펼쳐진다고 밝혔다.

2021 설 대기획 ‘조선팝어게인’은 민족 대명절 설을 맞이해 KBS가 야심차게 준비한 글로벌 언택트 공연으로, 2021년을 맞아 코로나 블루를 날리는 흥 넘치는 새해를 열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특히 ‘조선팝어게인’은 국악을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접목시킨 新 음악 장르 ‘조선팝(조선POP)’을 내세워 온 가족, 나아가 전세계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글로벌 빅 쇼가 될 것이라고 해 관심을 높인다. 이에 국악, 크로스오버, 트롯, 힙합을 아우르는 센세이셔널한 음악 선물이 될 예정이다. 
 
특히 KBS는 지난해 시청률 29%를 기록하며 추석 신드롬을 일으킨 ‘2020 한가위 대기획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를 언택트 공연으로 선보여 성황리에 마친 바 있다. ‘조선팝어게인’은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의 제작진이 그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획, 제작에 나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언택트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조선팝어게인’의 관심을 상승시킬 최정상 라인업으로는 이날치, 악단광칠, 김영임, 송가인, 포레스텔라, 송소희, TOMORROW X TOGETHER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신유, 박서진, 나태주 등 국악, 크로스오버, 트롯, 힙합을 아우르는 최정상 라인업은 기대감을 한층 증폭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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