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대 아이돌 선두주자, '헬로' 시리즈 4번째 내달 컴백
[시사포커스 / 이청원 기자] 보이그룹 CIX(씨아이엑스)가 내달 2일 가요계에 상륙한다.
14일 CIX(BX, 승훈, 배진영, 용희, 현석) 소속사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네 번째 EP 앨범 ‘안녕, 낯선 꿈’의 컴백 스케줄러를 게재했다.
공개된 스케줄러에 따르면 CIX는 내달 2일로 컴백을 전격 확정지어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CIX는 오는 15일 앨범 재킷 이미지 공개와 예판 오픈을 시작으로 18일부터 21일까지 개인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22일에는 뮤직비디오 첫 번째 티저를 공개한다.
이어 25일부터 29일까지 개인 콘셉트 비디오를 오픈하고 30일에는 앨범 프리뷰를, 2월 1일에는 뮤직비디오 두 번째 티저를 선보일 예정이다.
극장의 모습을 담은 스케줄러의 배경에도 시선이 쏠리는데 텅빈 객석을 비추고 있는 스포트라이트 이미지는 이번 신보가 그려낼 ‘헬로(HELLO)’ 시리즈 프리퀄이 담아낼 세계관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더불어 ‘안녕, 낯선사람’, ‘안녕, 낯선공간’, ‘안녕, 낯선시간’으로 이어진 ‘헬로’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할 CIX의 4번째 EP 앨범 ‘안녕, 낯선 꿈’(Chapter Ø. Hello, Strange Dream)은 독창적인 세계관과 짜임새 있는 퍼포먼스로 높은 완성도의 무대를 완성해온 CIX의 새로운 성장을 담아낼 전망이다.
무엇보다 4세대 아이돌의 선두주자로 입지를 다진 CIX가 ‘헬로’ 시리즈를 어떻게 완성할지 음악 팬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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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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