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이재명 25.5%·윤석열 23.8%·이낙연 14.1%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이재명 25.5%·윤석열 23.8%·이낙연 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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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여권 주자에선 이재명 28.2%·이낙연 15.3%…범야권에선 윤석열 22.3%·안철수 10.6%
이재명 경기도지사(좌),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중), 윤석열 검찰총장(우). 사진편집 / 박상민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좌),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중), 윤석열 검찰총장(우). 사진편집 / 박상민 기자

[시사포커스 / 김민규 기자]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5.5%, 윤석열 검찰총장이 23.8%를 기록하면서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인 반면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4.1%를 얻는 데 그친 것으로 13일 밝혀졌다.

여론조사기관 한길리서치가 쿠키뉴스의 의뢰를 받아 지난 9~11일 전국 유권자 1004명에게 실시해 이날 발표한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이 같은 결과가 나왔는데,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7.4%, 홍준표 무소속 의원이 5.9%, 정세균 국무총리가 3.4%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고 기타 인물이 4.9%, ‘없다’는 12.5%, ‘잘 모름·무응답’은 2.6%다,

특히 지역별로는 이 지사가 인천·경기에서 35.7%로 높은 지지를 얻었고 윤 총장은 서울(24.3%)과 부산·울산·경남(30.4%), 대구·경북(30.7%)과 충청권(35.6%)에서 오차범위 내 우세나 크게 앞선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 대표의 경우 호남(29.7%)에서만 높은 지지율을 얻는 데 그친데다 이마저도 이 지사(25.3%)와 오차범위 내 접전이었던 것으로 나왔다.

아울러 범여권 후보군으로만 좁혔을 때는 이 지사가 28.2%, 이 대표가 15.3%로 여야 모두 포함한 전체 대선주자 선호도 때보다 격차가 더 벌어졌으며 그 뒤로는 정세균 총리 4.2%, 심상정 정의당 의원 2.9%, 김부겸 전 의원 1.5%,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 1.2% 등 모두 한 자리 수 지지율에 그쳤다.

또 범야권에선 윤 총장이 22.3%를 압도적 선두를 달리는 가운데 안 대표가 10.6%로 두 자리수 지지율을 기록했으며 이외에 홍준표 무소속 의원(7.7%), 유승민 전 의원(6.5%), 오세훈 전 서울시장(5.3%), 황교안 전 대표(2.7%), 원희룡 제주도지사(2.4%) 등은 한 자리수 지지율을 기록했다.

한편 이번 여야 대선후보 선호도 조사는 여야 후보 6인을 제시하고 이 중지지 후보를 고르는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3.1%P, 응답률 6.4%이고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길리서치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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