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 당인동 한국중부발전(주) 서울발전본부

마포 서울발전본부 지하 발전소에서 나오는 수증기는 한폭 그림이다. 사진/유우상 기자

 

마포 서울발전본부 지하 발전소에서 나오는 수증기는 한폭 그림이다. 사진/유우상 기자
마포 서울발전본부 지하 발전소에서 나오는 수증기는 한폭 그림이다. 사진/유우상 기자

[시사포커스/유우상 기자] 한파가 계속 이어지는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당인동 한국중부발전(주) 서울발전본부(옛 당인리 발전소) 발전소에서 수증기꽃을 피우고 있다. 1930년 석탄화력발전소로 출발하여 많은 변화와 발전을 거듭하여 드디어 세계최초 지하 가스 발전소로 재탄생하였다. 마포구 한강변의 발전소에서 나오는 수증기는 한강과 도심이 함께 만든  한폭 그림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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