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1집 '체리 러시'로 컴백…러브 에너지 예고

체리블랫 컴백을 알리는 인트로 이미지 / ⓒFNC엔터테인먼트
체리블랫 컴백을 알리는 인트로 이미지 / ⓒFNC엔터테인먼트

[시사포커스 / 이청원 기자] 걸그룹 체리블렛(해윤, 유주, 보라, 지원, 레미, 채린, 메이)이 오는 20일 컴백한다.

8일 소속사 측은 체리블렛이 오는 20일 첫 번째 미니앨범 ‘체리 러시(Cherry Rush)’를 발표하고 올해 첫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해 상상 여행을 테마로 여름의 낭만을 그린 ‘알로하오에 (Aloha Oe)’ 이후 약 5개월만의 컴백이다.

앨범명 ‘체리 러시’는 달콤한 음식을 섭취한 뒤 에너지가 치솟는 상태를 뜻하는 ‘슈가 러시(Sugar Rush)’에서 따왔다. 체리블렛의 달콤한 매력을 최대로 끌어올린 트랙이 앨범 전반을 아우르며 대중에게 새로운 행복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체리블렛의 컴백을 맞아 소속사 측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앨범의 플랜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러블리한 색감에 반짝이는 분위기로 체리블렛의 새로운 콘셉트를 유추케 한다. 

특히 8일 타이틀 포스터를 시작으로 재킷 포스터, 두 개의 MV 티저, 하이라이트 메들리 등의 순차 공개가 예고된 데 이어 20일에는 5개월만의 신곡 뮤직비디오와 함께 첫 미니앨범이 발매되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체리블렛은 체리처럼 사랑스러운 비주얼에 에너제틱한 실력을 겸비한 차세대 K팝 걸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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