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 이청원 기자] 2월 출격을 앞두고 있는 걸그룹 트라이비(TRI.BE) 멤버 7인의 프로필이 모두 베일을 벗었다.

6일 소속사 측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멤버 진하, 현빈, 소은의 데뷔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진하, 현빈, 소은은 화려하고 자유분방한 스타일링과 개성 넘치는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인형처럼 또렷한 이목구비와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인상적인 진하, 무쌍꺼풀이 매력적인 비주얼과 카리스마 가득한 아우라가 돋보이는 현빈, 도도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가 인상적인 소은까지 세 멤버는 프로필 이미지를 통해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앞서 전날 소속사 측은 송선, 켈리, 지아, 미레의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한 바 있는데 공개된 이미지 속 송선, 켈리, 지아, 미레는 비비드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의상을 입고 청순함과 카리스마가 동시에 느껴지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화사하고 귀여운 비주얼을 자랑하는 송선, 모델을 연상시키는 우월한 비율과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켈리, 화려한 스타일링과 강렬한 눈빛이 돋보이는 지아, 백옥처럼 흰 피부와 청순미 가득한 미모가 돋보이는 미레까지 네 멤버는 각기 다른 매력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이로써 총 7명의 멤버로 이뤄진 트라이비의 데뷔 프로필 이미지가 모두 공개됐다. 글로벌 음악 시장이 주목하는 2021년 K-POP 기대주 트라이비가 데뷔에 앞서 또 어떤 콘텐츠로 음악팬들의 관심을 유발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트라이비는 가요계 대표 히트 메이커 신사동호랭이와 세계 최대 음반사 유니버설뮤직이 공동 제작한 신인 걸그룹이다. 실력은 물론, 다재다능한 끼와 우월한 비주얼, 개성 넘치는 매력을 겸비한 일곱 멤버가 팀을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