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4일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의

[시사포커스 / 권민구 기자] 12월 24일 열린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김종인 비대위원장이 코로나19 백신확보 문제와 관련해 "선진국과 격차가 벌어지며 '백신 후진국'으로 전략하고 있다는 국민들의 사이에서 불안이 팽배하고 있다"며 정부를 비판했다.

이어 김 위장은 국민 안전을 위해 다른 나라에서 맞고 안전이 보장된 다음에 도입하려고 한다는 구차스런 변명까지 내놓고 있다"고 지적하며 "정부는 국민에게 백신 맞게 할 시기가 언제인지 정확하게 밝혀줄 의무가 있다"고 말했다. 

영상취재/편집/ 권민구 기자
영상취재/편집/ 권민구 기자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