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연예인 중 술을 가장 잘 먹을 것 같은 여자 연예인은 누구일까?

여성정보 이지데이가 지난 9일부터 일주일간 '술을 가장 잘 먹을 것 같은 여자 연예인'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조혜련이 1위를 차지했다고 27일 밝혔다.

총 804명이 참여한 가운데 조혜련은 31%의 표를 받아 여자 연예인 중 최고의 주당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소 시원시원한 성격과 건강미 넘치는 이미지를 선보여 왔던 조혜련은 내로라하는 유명 여자 연예인들을 재치고 최고의 득표수를 얻었다.

조혜련에 이어 하지원이 19%, 공효진이 15%, 박경림이 10%의 표를 획득했다.

한편, 실제로 연자 연예인 최고 주당은 전 베이비복스 멤버이자 지금은 연기자로 선언한 심은진의 소주 9병으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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