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 이청원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신곡 ‘CRY FOR ME’(크라이 포 미) 발매와 함께 비하인드 컷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

19일 소속사 측은 새 노래를 향한 뜨거운 관심에 보답하고자 트와이스의 촬영 비하인드 컷을 오픈했다. 블랙 앤 화이트 의상으로 시크함을 뽐낸 멤버들은 크고 화려한 액세서리까지 완벽 소화하고 비현실적인 미모를 뽐냈다.

특히 다크한 카리스마부터 천사같이 환한 미소까지 서로 상반된 느낌을 자아내 시선을 빼앗았다. 여기에 몇몇 멤버는 귀여운 꽃받침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따스한 눈맞춤으로 보는 이들에게 심쿵을 선사했다.

단체 이미지에서는 날카롭고 당당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한편 전날 정식 발매된 트와이스는 ‘CRY FOR ME’는 브라질, 인도네시아, 태국 등 20개 지역 아이튠즈 송 차트 1위,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 차트 2위 등 호성적을 기록 중이다.

무엇보다 신곡은 사랑과 증오가 뒤엉킨 혼란스러운 감정을 표현한 노래로 한층 짙어진 감성으로 돌아온 트와이스를 만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