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 권민구 기자] 12월 18일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이 최근 문대통령이 방문한 공공임대주택 두 곳의 인테리어를 위해 4000만원을 넘게 사용한 것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은 LH가 저희 의원실에 인테리어 보수비용 견적서를 제출했음에도 여론이 불리해지니 인테리어 시공은 없었다고 주장한다"며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는 없다고 밝혔다.

이어 김 의원은 "명백한 공식자료마저 가짜뉴스라고 매도하고 국민을 속이는 민주당은 국민 앞에 사과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영상취재/편집 / 권민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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