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버스터미널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줄을 서서 검사를 받는 광경.  사진/강종민 기자
고속버스터미널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줄을 서서 검사를 받는 광경. 사진/강종민 기자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는 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는 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있는 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있는 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는 시민들의 거리두기 질서를 안내하는 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는 시민들의 거리두기 질서를 안내하는 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시민들이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를 찾기 쉽게 프랭카드가 설치되어있다.   사진/강종민 기자
시민들이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를 찾기 쉽게 프랭카드가 설치되어있다. 사진/강종민 기자

[시사포커스 / 강종민 기자] 임시 선별검사소에서는 코로나19 증상이 없어도, 역학조사 대상이 아니어도 누구나 진단 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정부 방침에 따라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해 대규모 선제 검사를 시행하기 위한 차원이다.

연일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천명대로 늘어나는 상황이어서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는 검사를 받기 위해 줄 선 인파로 북적인다. 대부분 증상이 없지만 혹시나 모를 가능성에 검사를 받으러 온 사람들이 대부분인 것으로 나타났다. 고속버스터미널 임시 선별검사소에는 어제 하루 370명이 검사를 받았다고 한다.

18일 오늘도 아침부터 검사를 받기위해 시민들이 긴줄로 늘어서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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