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피 무늬 모노키니에 망사 스타킹…파격 콘셉트 포토

오는 22일 3년 만에 음원을 발표하는 엄정화 / ⓒ시사포커스DB
오는 22일 3년 만에 음원을 발표하는 엄정화 / ⓒ시사포커스DB

[시사포커스 / 이청원 기자] 레전드 디바 엄정화가 과감한 변신을 선보여 컴백 닷새를 앞두고 열기를 더하고 있다.

18일 엄정화의 소속사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호피무늬(Feat. 화사, DPR LIVE)’의 콘셉트포토를 공개하면서 눈길을 끌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뒤를 돈 채로 얼굴을 살짝 드러낸 엄정화의 모습이 담겼는데 엄정화는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의상에 망사 스타킹을 소화하며 품격이 다른 카리스마와 섹시함을 발산했다. 

여기에 강렬한 포니테일 헤어스타일과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 또한 시선을 압도했다.

특히 곡명을 직관적으로 표현한 강렬한 호피무늬 의상이 곧 발매될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드높이고 있는 상황. 무엇보다 최근 컴백 행보 하나하나가 음악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는 만큼 대체불가 여제 엄정화가 선보일 파격적인 변신에도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신곡 ‘호피무늬(Feat. 화사, DPR LIVE)’는 가요계의 ‘올타임 레전드’ 엄정화만의 내공과 진가를 담아낸 강렬한 곡으로, 전체 프로듀싱에 다이나믹 듀오 개코, 피처링에 화사·DPR LIVE, 안무에 리아킴, 코러스에 챈슬러가 참여하며 완성도 있는 음원을 예고하고 있다.

오는 22일 3년 만에 음원을 발표하는 엄정화 / ⓒ아메바컬쳐
오는 22일 3년 만에 음원을 발표하는 엄정화 / ⓒ아메바컬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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