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숙해서 돌아온 K팝스타...겨울 감성 깨운다

백아연이 오는 24일 디지털 싱글 '춥지 않게'로 가요계를 찾는다 / ⓒ이든엔터테인먼트 제공
백아연이 오는 24일 디지털 싱글 '춥지 않게'로 가요계를 찾는다 / ⓒ이든엔터테인먼트 제공

[시사포커스 / 이청원 기자] 가수 백아연이 24일 컴백을 앞두고 아련한 감성을 예고했다.

17일 백아연의 소속사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춥지 않게’ 두 번째 콘셉트 포토 2장을 공개하면서 컴백 열기에 불을 지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아연은 아련한 분위기를 발산하고 있는데 눈을 지긋이 감은 채 햇살을 손으로 막고 있는 모습부터 짙은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까지 특유의 감성이 돋보이는 콘셉트 포토가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높이고 있다.

앞서 흑백 사진으로 꾸며진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던 백아연은 새로운 콘셉트 포토를 통해 또 다른 감각을 표현했다. 한층 더 깊어진 백아연의 눈빛이 추운 겨울 리스너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감쌀 전망이다.

더불어 백아연의 신곡 ‘춥지 않게’는 추운 겨울을 따스하게 감싸줄 가사와 멜로디로 백아연표 겨울 발라드의 매력을 듬뿍 담아낸 곡으로 백아연의 서정적인 감성과 보이스를 극대화하며 리스너들의 감성을 자극할 것으로 예상된다.

백아연이 오는 24일 디지털 싱글 '춥지 않게'로 가요계를 찾는다 / ⓒ이든엔터테인먼트 제공
백아연이 오는 24일 디지털 싱글 '춥지 않게'로 가요계를 찾는다 / ⓒ이든엔터테인먼트 제공

 

관련기사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