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4일 열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

[시사포커스 / 권민구 기자] 12월 14일 열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노웅래 최고위원이 "지금처럼 대출이 막힌 상황에서 공급만 늘리면 현금 부자들에게만 좋은 일"이라며 "무주택 실수요자들에 대한 금융지원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노 최고위원은 "서울 부동산 문제의 가장 효과적 대안은 공급확대이지만, 무주택 실소유자를 위한 금융지원을 통해 규제 선의의 피해자부터 구제해 나가야 정부 부동산 정책의 신뢰성을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영상편집 / 권민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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