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우수기관 선정’
‘3년간 2등급 유지’

김포시 청사[사진/김포시]
김포시 청사[사진/김포시]

[경기서부 / 이윤택 기자] 김포시는 국민권익위원회가 9일 발표한 '2020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에서 2등급을 받아 2018년부터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전국 723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민원인과 내부직원 설문 조사를 통해 청렴도 측정 평가를 실시했다.

청렴도 등급은 1등급~5등급까지 분류되며, 김포시는 전국 시(市) 단위 평균 점수 8점보다 높은 점수로 정하영 시장 취임 이후 3년간 2등급 이상을 유지한 전국 7개 시에 포함되어 김포시민에게 자긍심을 선물했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민선 7기 취임 이후 청렴, 친절, 공정을 기본으로 공무원의 인사부터 시민들의 민원을 한결같이 지키는 노력을 쉬지 않고 행하여 공무원과 시민들에게 인정받는 노력을 본인 스스로는 물론 직원들에게 강조해왔다.

끝으로 정하영 시장은 “앞으로도 쉬지 않고 투명한 인사와 청렴을 기본으로 직원들과 함께 성숙한 청렴 문화 확산에 앞장서 나갈 것이며 많은 도움을 주신 시민 여러분께 매우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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