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7일 열린 국민의당 최고위원회의

[시사포커스 / 박상민 기자] 12월 7일 열린 국민의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권은희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법 개정안을 기필코, 반드시 통과시키겠다고 앵무새처럼 반복해서 말하고 있다"며 "정권의 이익을 위해 역사의 수레바퀴를 뒤로 돌리더라도 정작 이낙연 대표는 수레에 타지 못할 것이라는 세간의 민심을 듣고, 기필코 반드시 공수처 개정안을 처리하면 꽃가마를 탈 수 있을 것이라는 일장춘몽에서 깨어나길 바란다"고 이같이 말했다.

 

영상취재 / 권민구 기자. 편집 / 박상민 기자
영상취재 / 권민구 기자. 편집 / 박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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