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7일 열린 국민의당 최고위원회의

[시사포커스 / 박상민 기자] 12월 7일 열린 국민의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안철수 당 대표는 지난주 진행했던 대통령의 부처개각을 두고 "불난 민심에 기름을 붓는 방화 개각이다. 도대체 왜 개각을 했는지 모르겠다"며 "국민 분노 유발자 추미애 법무부 장관부터 경질하고, 특히 국토부 장관 내정자는 교체의 어떤 의미도 찾을 수 없는 야당을 무시하고 국민을 무시한 오기와 독선 인사의 결정판"이라며 "즉시 지명을 최소할 것"을 촉구했다

영상취재 / 권민구 기자. 편집 / 박상민 기자
영상취재 / 권민구 기자. 편집 / 박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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