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일 열린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의

[시사포커스 / 박상민 기자] 12월 3일 열린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김종인 비대위원장이 월성1호기 폐쇄과정에 대한 검찰 수사 착수와 관련해 "대통령 말 한 마디에 경제성이 조작되고 조기폐쇄까지 이어졌다는 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간다"며 "월성 원전 1호기 조기폐쇄 과정에서 대체 무슨 일이 있었는지 국민들의 의혹이 점점 커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김 비대위원장은 "집권세력이 원전수사를 전방위적으로 무마하는 과정에서 검찰총장 직무정지라는 무리수를 뒀다는게 대체적 분석"이라고 이같이 말했다.  

영상편집 / 박상민 기자
영상편집 / 박상민 기자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