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 오훈 기자]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주한 프랑스문화원·주한 프랑스대사관 문화협력과·인천국제공항공사 공동주최로 2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교통센터 어메이징 스퀘어에서 가상 콘텐츠 여행 '비욘드 리얼리티' 전시 오프닝 행사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신철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집행위원장을 비롯해 임남수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직무대행, 필립 르포르 주한프랑스대사, 루도빅 기요 주한 프랑스문화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인천공항에서 떠나는 가상 콘텐츠 여행인 '비욘드 리얼리티 오버 인천 에어포트'(BEYOND REALITY OVER INCHEON AIRPORT)는 24일부터 12월 13일까지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서 전시되며 안전한 전시 운영을 위해 매 작품 감상 후 VR 헤드셋을 UV 소독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