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 권민구 기자] 11월 19일 열린 국회 정론관에서 기본소득당 김준호 대변인이 "3분기 들어 양극화가 더욱 심해졌다는 통계청 가계동향이 발표되었다. 생계조차 잇기 힘들다는 국민의 호소를 외면하는 탁상행정이 만들어낸 참상"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국민의 삶이 너무 위태롭다"며 "국채 발행, 보편 지급 선별 환수를 통해 예산을 마련하고 2021년 한시적으로 분기별 40만원의 코로나지원금을 정례화하자"고 브리핑을 통해 제안했다.

영상촬영/편집 / 권민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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