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14세로 데뷔해 아시아시장 휩쓴 그녀...데뷔 20주년

데뷔 20주년을 맞은 가수 보아 / ⓒ시사포커스DB
[시사포커스 / 오훈 기자] 가수 보아가 2019.05.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열린 유러피안 럭셔리 퍼퓸 브랜드 아시아 최초의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기념 포토세션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시사포커스 / 이청원 기자] ‘아시아의 별’ 보아(BoA)가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음원 출격을 앞두고 있다.

19일 소속사 측은 보아의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 ‘BETTER’(베터) 스케줄 포스터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보아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공개된 스케줄 포스터에는 몽환적인 분위기의 보아 이미지와 다채로운 콘텐츠 일정이 담겨 있어 컴백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보아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 ‘BETTER’는 12월 1일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다양한 장르의 11곡이 수록돼 있어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앨범 발매에 앞서 모바일 웹 프로모션 ‘My BoA Player’, 티저 이미지,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등 새 앨범 관련 콘텐츠가 순차 공개되며, 리얼리티 ‘Nobody Talks To BoA’, 방송 예능 프로그램 출연 등 보아의 다양한 활동을 만날 수 있어 기대감을 더한다. 

한편, 보아는 지난 2000년 14살의 나이에 한국 첫 정규 음반 ID; Peace B를 발매해 성공적으로 데뷔했다. 이후 일본 시장에 진출 한국 가수로 처음으로 오리콘 앨범차트 1위에 오르는 등 아시아의 가요시장을 주름잡은 바 있다.

보아 20주년 앨범 스케줄 포스터 / ⓒSM엔터테인먼트
보아 20주년 앨범 스케줄 포스터 /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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