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공공그라운드 지하1층 001스테이지
[시사포커스 / 오훈 기자] 대한민국 연극계에 기여한 원로 연극인들의 업적을 기리는 제5회 늘푸른연극제 '다시, 봄' 제작발표회가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공공그라운드 지하1층 001스테이지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전무송 운영위원장을 비롯해 주관사 이강선 대표, 배우 이주실, 연출 정일성, 배우 유영규, 작가 오태영, 연출 이한승이 참석했다.
제5회 늘푸른연극제에서는 총 5편의 작품이 상연될 예정으로 각 작품을 통해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의 현실을 통찰력 있는 시선으로 바라보며, 무대에 구현해내 관객들에게 묵직한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