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6일 국민의당 제52차 최고위원회의
[시사포커스 / 박상민 기자] 11월 16일 열린 국민의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안철수 당 대표가 "정권교체의 전 단계로 지금부터라도 대한민국의 변화와 혁신을 바라는 모든 국민들과 함께 적폐청산 운동을 벌여 나가자"고 제안했다.
이어 안 대표는 "대한민국이 더이상 퇴보의 길로 빠지지 않도록 범야권의 결심히 필요하다"며 "내년 보선에서 정권교체의 기틀을 만들고 내후년에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뤄내기 위해 야권은 협력하고 혁신해야 한다"고 범야권을 향해 거듭 호소했다.
박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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