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부여 가을여행 3) 백마강 낙화암

백제 패망의 역사가 고스란히 담겨 있는 백마강은 지금도 유유히 흐르고 있다. 사진/유우상 기자
삼천궁녀가 죽음으로 절개를 지킨 여인들을 기리기 위한 백화정. 사진/유우상 기자
백화정은 죽음으로 절개를 지킨 백제 여인들을 추모하기 위해 건립하였다 한다. 사진/유우상 기자
삼천궁녀의 절개를 추모하기 위해 건립한 백화정. 사진/유우상 기자

[시사포커스/유우상 기자] 충남 부여 부소산성 아래 백마강가 높이 40m 낙화암은 백제 패망시기 삼천궁녀가 백마강으로 몸을 던져 꽃처럼 떨어졌다 하여 낙화암(落花岩 )이라 부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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