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가요계 데뷔...타이틀곡 'SO BAD' MV 2차 티저 공개

데뷔를 앞두고 있는 걸그룹 스테이씨 / ⓒ하이업엔터테인먼트
데뷔를 앞두고 있는 걸그룹 스테이씨 / ⓒ하이업엔터테인먼트

[시사포커스 / 이청원 기자] 걸그룹 STAYC(스테이씨)가 신인답지 않은 탄탄한 실력과 무궁무진한 성장 가능성으로 데뷔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10일 소속사 측은 오는 12일 첫 데뷔를 앞두고 공식 SNS 및 유튜브 계정을 통해 첫 번째 싱글 ‘Star To A Young Culture(스타 투 어 영 컬쳐)’ 타이틀곡 ‘SO BAD(소 배드)’의 뮤직비디오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1차 티저에서 멤버들의 풋풋한 ‘틴프레시(TEEN FRESH)’ 매력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던 STAYC는 이번 영상에서는 귓가를 사로잡는 멜로디에 컬러풀한 영상미, 한층 더 발랄하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다시 한 번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STAYC는 순차적으로 공개 중인 프리뷰 영상,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통해 신인답지 않은 뛰어난 가창력과 퍼포먼스 실력을 갖췄음을 예고해 업계 안팎의 관심 지수를 상승시켰다. 

STAYC 멤버 6인(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3년간의 혹독하고 까다로운 트레이닝을 통과하여 최종 멤버로 발탁됐으며, 검증 받은 탄탄한 기본기로 데뷔 무대를 향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그 첫 시작을 될 타이틀곡 ‘SO BAD’는 서툰 사랑의 시작이지만 자신의 마음을 숨김없이 말하는 10대의 당당함을 표현한 곡으로, 블랙아이드필승과 전군이 의기투합해 STAYC 멤버들과의 눈부신 시너지를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여기에 슈퍼주니어, 청하, 세븐틴, NCT 127, (여자)아이들 등 국내 최정상급 K-POP 아티스트들의 뮤비를 탄생시킨 리전드 필름(Rigend Film)이 제작한 뮤직비디오 역시 음악과 비주얼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하는 화려한 영상미로 보는 이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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