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욱 대표이사가 사업 전략 및 향후 성장 계획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사진 /오훈 기자]
강동욱 대표이사가 사업 전략 및 향후 성장 계획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사진 /오훈 기자]
제일전기공업이 기자간담회를 가지고 있다. [사진 /오훈 기자]
제일전기공업이 기자간담회를 가지고 있다. [사진 /오훈 기자]

 

[시사포커스 / 오훈 기자] 배전기기 전문 제조업체 제일전기공업이 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63빌딩에서 강동욱 대표이사를 비롯해 주요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사업 전략 및 향후 성장 계획에 대해 소개하는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1955년에 설립된 제일전기공업은 전원공급 연결장치인 배전기구 및 가정용 전기배선기구류 제조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2010년 가정용 스마트 전기배선기구를 개발을 통해 매출 급성장을 이뤘다.

현재 회사는 기존의 전기배선기구, 분전반, 차단기뿐만 아니라 4차 산업 혁명의 핵심 기술인 사물인터넷(IoT) 결합 제품들로 스마트홈 시장을 선점하고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이번 상장을 통해 2,900,000주를 공모하는 제일전기공업은 오는 10일~11일 수요예측을 진행하고 17일~18일 청약을 진행한 후 오는 11월말에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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